전체 글38 '나를 알아가는 시간'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생각. 그리고 실행과 반성 그리고 꾸준함과 몰입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보다 삶은 단순하다. 몸이 좋아지고 싶다면 운동하면 된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공부를 하면 된다. 어찌되엇든' 나'라는 존재를 만드는 것은 실행력과 행동이다. 2024. 2. 7. 이상우x당부쌤 후기. 부동산을 배우러 갔다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배워오다. 나는 부동산보다 주식에 관심이 많다. 그리하여 아직 부동산 공부를 많이 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이 강의를 찾아간 이유는 단 하나였다. 당장에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궁금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으나, 강연을 듣고 느끼고 배운것을 3가지로 추려서 적어보려고 한다. 1.투자에 있어서 심적 안정감이 중요하다. 이상우 대표님의 '투자하기 이 전 본인이 살 집 한 채는 먼저꼭 가져가라' 와 당부쌤의 '내 집마련은 타이밍 재지 말고 해라.'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안정감 이라는 것은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많이 깨질때를 생각해보면, 나의 심리가 무너져 있거나, 조급함이 가장 큰 원인인 경우가 많았.. 2024. 1. 29.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일 뿐이다. 인생은 흐른다. 아래로 위로 어디로든 흘러가게 되어있다.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단지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일 뿐이다. 그러니 당신 스스로를 쉽게 정의하지 말아라. 누군가를 쉽게 정의하고 판단하지 말아라. 스스로를 가둬두지 말아라. 스스로를 하나의 점에 가둬두지 말아라. 어떤 시기를 보내는 당신이든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라. 2024. 1. 5. 비용의 상대적 가치 비용의 상대적 개념 비싸다 안비싸다는 내 기준에서 잡아야 한다. 각자 기준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내가 이 비용을들여 그것보다 더 큰 만족을 얻는다면 그것은 현명한 소비이고 저렴하게 더 가치있는 것을 얻는 것이다. 돈이라는 프레임이 아닌 나의 행복이라는 가치에서 시작해야 하고, 본질적으로 그 것을 바라보아야만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현명한 소비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우리는 함부로 남의 소비를 판단해서도 안되고, 스스로 소비 역시나 판단기준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 어떤 상품이 있다면 나에게 맞는 가치를 하는 안하는지를 봐야지 돈에 집중해 비싸다 안비싸다로 보는 것은 맞는 방법이 아닌 것 같다. 2023. 11. 23. 크로아티아 여행상품을 만들어 팔아본다. 크로아티아 여행 상품을 팔아본다. A,B,C 라는 친구가 있다. A는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즐긴다. 그 친구는 크로아티아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다. 사진을 보여주며, 크로아티아의 여행 도파민을 자극시키며 친구에게 판매해보겠다. B라는 친구는 평소 명품과 사치를 즐기는 타입이고 자기를 드러내는데 있어서 거침이 없다. 그에게는 크로아티아 여행이 모두나 가는 여행지가 아니라서 훨씬 특별하고, 그곳에 있는 5성급호텔과 서비스, 그리고 크로아티아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 곳에서 사진을 찍기 좋다며, 그의 남들보다 우위에 서고싶은 욕망을 자극해볼 것이다. C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그녀는 자식의 교육에 신경을 쓰는데, 동유럽 국가에서도 가장 안전하기로 소문난 크로아티아 여행이 아이의 안전에도 좋고 아이의 견문을.. 2023. 11. 22. 소중한 것에 감사함을 잊지말자. 매일 밤 어머니는 나를 위해서 저녁을 차려주신다. 어제도 평소처럼 어머니는 나에게 밥을 차려주신 후 씻으러 가셨고, 어머니가 씻는동안 나는 밥을 다 먹고 설겆이를 해놓고, 반찬을 정리했다. 어머니가 방문 밖으로 나오시며, 본인이 하시겠다고 한다. 그때 어머니는 내게 설겆이 까지 했냐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그 말을 듣고 방으로 들어오는데, 기분이 참 이상했다. 오히려 내가 감사인사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늦은시간 밥까지 차려주셨는데, 내가 설겆이한게 어머니가 나에게 고마워해야 하는거라니...아.. 어머니는 내가 설겆이 하는게 당연한게 아니였구나.... 어머니는 나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셨구나... 참 못난 아들이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나는 곧바로 밖으로 나가 정말 맛있었다고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2023. 11. 21.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