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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쓴 글의 후속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서 나는 이런 글로 끝맺음을 지었다.
아이폰을 사용하려거든 아이폰 사용법을 봐야지, 갤럭시의 사용법을 보고 아이폰에 적용하면 되겠는가?
"당신이라는 존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싶다면, 당신의 사용법을 스스로 묻고 답해보자."
-> 이 말로 인해서 관계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다음 글에 이어서 적어보겠다.
내가 뭐라고 글을 적을지 혹시 당신은 눈치를 챘는가?
그렇다
상대방의 사용법을 알아야 상대방과 올바른 소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살아온 방식 경험한 방식 자신의 사용법을 토대로 상대방을 대하려고 한다.
그 안에서 우리는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곤 한다.
상대방의 사용법을 익혀라.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물어보라. 상대방의 사용법은 상대방이 알기에, 그 답을 아는 것 역시 상대방 뿐이니까.
세상을 살아가고 관계를 맺는 우리는 서로 좀 더 질문하고 알아갈 필요가 있다.
그러니 이 글을 오는 읽는 당신이라면 옆에 있는 상대방에게 질문해보자.
너의 사용법은 어떻게 돼? 나한테 좀 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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