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무엇인가? 행복이라는 감정은 누가 만들었는가?
행복이란 단어가 없을 때 우리는 이것을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
지금 현재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행복은 평온함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이 주는 자극안에서 동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나만의 리듬과 나만의 템포에 맞춰서 움직이면서 느끼는 평온함. 상대방의 리듬과 나의 리듬을 맞춰가며 합을 맞춰가는 것. 그 안에서 느끼는 평온함은 내게 행복을 준다.
여기서 '지금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라는 사족을 단 이유는, 행복이라는 단어는 결국 단어와 느낌으로서 존재할 뿐, 그것이 정해진 정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복은 행복이라는 단어로 존재할 뿐 그 이면에 정해진 답은 각자 스스로가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선택할 자유의지를 갖고 있는 존재이기에, 스스로 생각하고 물어보고 스스로의 답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현재 내가 무엇을 하면서 느끼는 행복이라는 감정과 느낌이 죽을 때 까지 동일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러니 수시로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그러면서 행복을 계속해서 찾고서 행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느끼는 행복은 다양하다. 그러니 하나만 정할 필요도 없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이제 밖에서 답을 찾는과정을 그만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이미 나라는 존재는 존재하기에 그 안에 답은 내 안에 있다."
아이폰을 사용하려거든 아이폰 사용법을 봐야지, 갤럭시의 사용법을 보고 아이폰에 적용하면 되겠는가?
"당신이라는 존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싶다면, 당신의 사용법을 스스로 묻고 답해보자."
-> 이 말로 인해서 관계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다음 글에 이어서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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